히코네 번 예문
예문
- 습격을 들은 히코네 번 저택에서는 곧 사람들을 보냈지만 이미 늦었고 하는 수 없이 사상자나 가마, 선혈 투성이인 많은 손가락이나 귀가 떨어진 눈까지 회수했다.
- 안세이 대옥으로 인해 구니조는 신관 옆에서 돈 빌리는 일을 하여, 히코네 번 무사 중에서도 그에게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있었는데, 구니조에게서 빌렸다 라고 전해진다.
- 그 노력으로, 슌지로는 히코네 번 저택을 보고 베낀 지도나 번 저택의 경비상황을 서면에다가 밀서로 하여 가토기 쇼조의 아내를 연락망으로 하여 동지에게 그 밀서를 전했다.
- 이것에 의해 많은 다이묘에게서 차례차례로 병문안의 사자가 방문했지만, 그 중에는 당사자 중 하나인 미토 번에서 온 사람도 있어, 히코네 번 무사들의 증오에 가득찬 시선 속에서 접대를 받았다라고 전해진다.